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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12 (달러/원 마감 종합)-강달러에 6주 최고 종가..거래량은 연중 최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25 16:29:39
조회수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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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25일 제한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다 1180원대 후반에서 마감했다.

전일비 2.5원 높은 1189.0원에 개장한 환율은 일 중 1188-1190원 사이에서 갇힌

 흐름을 보이다 3.7원 오른 1190.2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 10 13일 이후 최고 종가를

기록했다.

미국 고용지표 개선과 인플레이션 확대 속에서 조기 긴축 우려가 달러 강세를

 견인하자 이날 달러/원 환율은 상승 출발했다.

지난 20일까지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9천명으로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한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0월 전월비 0.4% 상승해 9 0.2%보다

증가폭이 확대됐고, 전년비로는 4.1% 상승해 1991 1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11월 연방준비제도(연준) 회의록에서는 높은 인플레이션율이 지속되면

 테이퍼링 속도를 높이고 좀 더 빠르게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달러지수는 작년 7월 최고치로 오르면서 최근의 상승 모멘텀을 유지했고, 이에 달러/

원도 1190원 선에서 되밀리지 않았다.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에서 1.0% 

25bp 인상했다.

 다만, 이번 회의를 앞두고 금리 인상 전망이 폭넓게 반영돼 왔던 터라 이에 따른 원화

 반응은 거의 없었다.

한은은 수정 경제 전망에서 올해와 내년 경제 성장률은 당초 전망치인 4.0% 3.0%

 유지했지만, 물가 상승률 전망은 올해 2.3%(당초 2.1%), 내년 2.0%(1.5%)로 대폭

상향 수정했다.

달러/원 환율은 국내외 재료를 소화하면서 움직임이 한층 더뎌졌고, 이에 이날 환율은

 1188-1189원 선에서 좁게 등락하기를 반복했다.

한 은행 외환 딜러는 "오늘은 어제보다 환율 반응폭이 더 적다. 최근 계속 이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 외환 딜러는 "금통위는 예상됐던 수준에서 마무리됐고, 실수급 시장 영향도

 제한적이었다"면서 "미국 휴장을 앞두고 포지션 거래도 제한되면서 전반적으로

 조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물가지표를 주로 살피며 환율이 움직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달러/원 하루 현물 거래량은 40억달러를 소폭 웃돌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코스피는 0.38% 하락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500억원어치를 팔아치워 5거래일 만에

순매도 전환했다.

미국 금융시장은 25(현지시간) 추수감사절로 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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