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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04 (달러/원 마감 종합)-강달러ㆍ수급 따라 널뛰기 장세..거래량도 급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17 18:06:08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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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7 1180원대 초중반을 오르내리는 변동성 장세를 보이다 이틀째

소폭 상승 마감했다.

 

글로벌 달러 강세 여파에 전일비 3.1원 높은 1183.0원에 개장한 환율은 수급 따라 롤러

코스터 장세를 보이다 2.6원 오른 1182.5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10월 소매판매 지표 호조 및 미국 통화정책 긴축 차별화 전망 등에 달러지수가 

16개월 최고치로 오르는 등 강달러 모멘텀이 힘을 얻었다.

 

미국 10월 소매판매는 1.7% 증가해 전망치 1.4%를 웃돌았고, 9 0.8%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또한 삼성전자 분기 배당금 지급에 따른 외국인 주식 역송금 경계감도 형성됐다.

로이터 추산에 따르면 이번 배당으로 인한 외국인 투자자 몫은 1.34조원으로 예상됐

.

 

이같은 여건 속에서 달러/원은 개장과 함께 1180원대로 상승 출발했지만 이후 상승폭

은 제한됐다.

 

코스피 낙폭 확대에도 외국인 주식 매도세는 제한되고, 비록 전날 미-중 정상회담

기대에 따른 하락분은 토해냈지만, 역외 달러/위안이 달러 강세에도 오히려 무거운

흐름을 보이자 달러/원을 둘러싼 매수 심리가 확산되진 못했다.

 

또한 오전에는 환율 반등에 따른 네고도 실렸다.

 

하지만 점심시간에 유로 속락에 따른 달러 강세와 삼성전자 배당 역송금으로 추정되

는 커스터디 매수세 등에 달러/원이 속등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대기 매물 등에 상단이 재차 눌리면서 환율은 뒷걸음질 쳤고, 그러다 개장

가 부근인 1182.5원에 최종 거래됐다.

 

A 은행 외환 딜러는 "오늘은 양방향 거래가 꽤 많았다"고 말했다.

 

이날 달러/원 현물 거래량은 110억달러를 기록했다.

 

B 은행 외환 딜러는 "오전에는 네고에도 비드가 이를 다 소화하면서 올라왔고, 점심

시간에 장이 얇을 때 환율이 삼성전자 배당으로 추정되는 물량에 훅 튀었다"고 말했.

 

C 은행 외환 딜러는 "오후 들어서도 비드가 만만치 않았지만 네고가 꾸준히 소화되는

듯했다"면서 "배당 수요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환율이 다시 무거워질 가능성도 있다

고 본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1.16% 하락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800억원어치를 사들여 5거래일째 순매

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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