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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34 (달러/원 마감 종합)-美 물가 급등에도 상단 저항에 하락 전환, 0.1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11 16:59:34
조회수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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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11일 오름폭을 반납해 소폭 하락 마감했다.

 

전일비 5.1원 오른 1186.0원에 개장한 환율은 1187원에 고점을 형성했지만 이후

꾸준히 되밀려 0.1원 낮은 1180.8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9 0.4%보다 상승폭을 넓혀 0.9% 올랐고,

전년동월비로는 6.2% 상승해 1990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9 0.2%에서 10 0.6%로 상승폭이 확대됐고,

전년동월비로는 4.6% 급등해 1991 8월 이후 최대폭 상승했다.

 

물가상승 압력 확대와 장기화 우려에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글로벌 달러가 15

개월래 최고치로 오르자 달러/원 환율은 1180원대 중반으로 갭 업 출발했다.

 

하지만 오늘도 1180원대 중반에서 상단 저항이 확인되면서 환율의 추가 상승은

막혔다.

아시아 시간대에서 글로벌 달러 움직임이 제한된 데다 코스피도 낙폭을 줄이는 등

투자심리도 더 악화되지 않았다.

 

전날 부진했던 중국 증시는 이날 1%대 상승 마감했다. 헝다그룹의 달러채 이자

지급과 중국 부동산 규제 완화 고려 보도 등이 영향을 미쳤다.

 

네고 등 대기 매물이 들어온 데다 중공업 수주 소식도 달러/원 상단을 눌렀다.

 

대우조선해양은 약 5천억원 선박 수주를 공시했다.

 

일간 고점에서 꾸준히 뒷걸음질치던 환율은 결국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미국 물가지표 결과가 예상된 악재였던 듯 고, 코스피도 의외로

덤덤한 반응을 보인 영향을 받은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 외환딜러는 "일간 고점에서 막히면서 이후 환율 흐름이 형성됐다"면서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꾸준히 사야지만 환율이 내려가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0.18% 하락 마감했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9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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