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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33 (달러/원 마감 종합)-외인 사흘째 주식 매도에 2주 최고 종가..1170원 수급 공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9-09 16:41:53
조회수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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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사흘 연속 상승해 2주 최고치로 올랐다.  

전일비 0.8원 상승한 1167.5원에 개장한 환율은 1171원선까지 더 전진하다 2.5원 오른

 1169.2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8 27일 이후 최고치다.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달러 강세 또한 원화 약세를 부추겼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베이지북에서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에도 8월 중 코로

나 재확산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외식과 여행, 관광이 위축되는 등 경제회복이 다소

둔화됐다고 밝혔다.

다만 주요 연준 인사들은 연내 테이퍼링 계획을 지지했다.

전날 미국 기술주 약세 여파에다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 우려 후폭풍에

이날 코스피는 1.5% 하락했다.

네이버는 2.6%, 카카오는 7.2% 각각 하락해 연이틀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3일 연속 팔자에 나섰고 오늘은 3200억원어치를 팔았다.

국내 증시 불안 흐름을 반영하며 달러/원 환율은 장중 비디시한 분위기를 이어가다,

한때 1171.4원까지 오르며 2주 만에 1170원대로 진입했다.

다만 이같은 환율 상승에 중공업 등 대기 매물이 소화됐고, 이에 환율 속도는 둔화됐다.

 하지만 단단한 달러 수요가 뒷받침되면서 1170원 부근에서 수급 공방이 이어졌다.

장 후반부 글로벌 달러 반락 속 일부 커스터디 은행들의 달러 매도 등에 환율은 1160

원대 후반으로 반락 마감했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네고도 나왔지만, 결제도 만만치 않았다.

외인 주식 매도에 따른 달러 매수세가 지난번처럼 강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네고 매물

 압력도 크지 않았다"고 말했다.

다른 은행 외환딜러는 "주식시장이 좋지 않다보니 장중 매수세가 강해졌다"면서 "일단

 달러/ 1155원은 지지된 걸로 보이고, 당분간 그날 그날 외인 주식 플로우 따라 등락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 정책회의(한국시간 오후 845)에서는 판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

(PEPP) 축소 계획 발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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