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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12 (달러/원 마감) 무역전쟁 우려 희석 + 달러화 약세..2주래 최저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09 17:36:27
조회수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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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과 중국간 무역전쟁의 막이 올랐지만 달러/원 환율은 이틀째 하락하면서 2주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한 때 1110원 아래로 떨어졌다가(일중 저점 1109.7원) 이후 낙폭을 줄여 1112.2원, 지난주말 종가 대비 3.7원 낮은 수준에 최종 거래됐다.


환율은 미중간 상호 무역관세가 발효된 지난주 6일에도 하락(-2.7원)한데 이어 오늘까지 이틀 연속 하락했다. 환율이 장 중 1110원보다 낮은 레벨에서 거래된 것은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이며 이날 종가 역시 같은날의 1107.4원 이후 최저치다.


전세계 금융시장을 긴장시켰던 G2 무역전쟁은 개전 이후로는 오히려 시장을 안도하게 만들고 있다. 예상했던 것 이상의 공격이 가해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위험 투자 성향이 회복되는 양상이다.


지난주 금요일 아시아 증시가 오른데 이어 주말 뉴욕 증시도 상승했으며 오늘은 중국 증시의 상하이지수가 2% 이상 오르는 랠리를 펼치고 있다.


여기에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환율의 하락에 일조했다. 달러화는 지난주말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에서 임금 상승률이 예상을 하회한 영향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지수는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3주반만의 최저치로 떨어졌다.


특히 달러/위안 환율이 이날 레벨을 낮춘 영향이 컸다. 달러/위안은 이날 아침 6.66위안(CNH기준)에서 6.63위안 정도로 하락했다.


한 외국계 은행의 외환딜러는 "사실 리스크 온 분위기라고 해도 달러/위안만 오르면 달러/원은 같이 오를 가능성이 높았다"면서 "달러/위안이 하락하면서 시장의 롱 심리가 약해졌다"고 말했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미리 예방주사를 많이 맞은 탓인지 막상 전쟁이 시작되고 나서는 위험회피 심리가 크게 자극을 받지 않고 있다"면서 "이렇게 되면 달러/원은 1120원대가 고점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지수가 0.57%의 상승률로 장을 마쳤다.


국제 외환시장에서는 달러/엔 환율이 110.50엔 정도에서 거래되며 지난주말 대비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유로/달러 환율은 지난주말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현재 1.176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 1114.5

고가 1115.9

저가 1109.7

종가 1112.2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70억8200만 달러



한국자금중개

11억8700만 달러


매매기준율

7월10일자

1112.3


외국인 주식매매

유가증권시장

591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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