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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6:17 (달러/원 마감)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은 美-中 무역전쟁..금융시장 안도 분위기에 하락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06 17:09:11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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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국산 제품 관세 부과 실시로 전세계 금융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6일 달러/원 환율은 하락했다. 예정대로 미중간 무역전쟁이 개시됐지만 아직까지는 두 국가의 공격 수준이 우려할 만한 정도가 아니라는 판단에 국제 금융시장은 안도했고 원화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2.7원 낮은 1115.9원에 마감됐다.


장 초반에는 무역전쟁이 시작된다는 우려속에 소폭 올라 1120원 부근에서 거래되다가 이후 시장의 안도 분위기와 함께 반락하기 시작했다.


미국은 예정대로 이날 한국시간 오후 1시를 기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중국쪽에서 아직까지 공식 대응이 나오지 않는 등 상황이 악화되지는 않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중국이 미국의 조치에 대응해 미국산 일부 수입품에 관세 조치를 발효했다고 보도했던 중국 관영 영자신문인 차이나데일리는 조금 전 "대미 관세 발효"를 "미국 관세에 대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수정한다고 밝혔다.

 

국내외 금융시장은 안도하고 있다.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의 계기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번 전쟁의 당사국인 중국을 포함해 아시아 주요국 증시들이 일제히 상승했고 달러/위안 환율도 이날 제한적인 상승에 그쳤다.


한 시중은행의 외환딜러는 "간밤에도 미국과 유럽연합 지역간 자동차 관세 문제가 해결 조짐을 보인다는 호재로 위험자산 강세 분위기가 나타났고 이날 아시아 장에서도 위험회피 심리가 자극될 만한 뉴스가 없었다"면서 "달러/위안이 조금 오르기는 했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안도할 만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달러/위안 환율의 경우 이날 6.67위안대(CNY기준)까지 오른 뒤 상승세가 주춤하며 현재 6.66위안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지수가 장 중 상승 전환되며 0.68%의 상승률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했다.

시가 1120.5

고가 1121.5

저가 1114.1

종가 1115.9

거래량

서울외국환중개

73억1200만 달러



한국자금중개

7억100만 달러


매매기준율

7월9일

1117.8


외국인 주식매매

유가증권시장

3810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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